[아시아경제 노상래]
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는 25일 공사현장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한 현장애로사항 등을 듣고 부패 없는 공사감독업무 정착 및 부조리 예방, 부실시공 예방, 청렴하고 깨끗한 공사현장 구현을 위해 청렴이행서약서를 교환하고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김철수 지사장은 “농어촌에 희망 주고 신뢰 받는 일등 공기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사 감독과 현장 관계자들이 금품 및 향응을 제공하지도 받지도 않는 운동을 적극 실천,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히 척결해 공정한 업무처리로 청렴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된다”며 “모든 업무는 고객 입장에서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 고객감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상래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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