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가까운 호텔로 떠나는 부자간 추억 여행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은 아빠와 아이가 함께 요리할 수 있는 특별한 객실패키지 ‘쿠킹 위드 대디’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객실 내 주방과 세탁 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서 요리, 베이킹, 세탁 등이 가능해 서울 시내에서 지내면서도 교외로 놀러간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쿠킹 위드 대디 패키지는 스위트형 1 베드룸 아파트먼트 객실을 기본으로 ‘스파게티 재료와 레시피’ 세팅을 포함하고 있다. 스파게티 면, 소스, 신선한 부재료들과 허브 등이 준비되고 그 외 필요한 내용물은 생활잡화 딜리버리 서비스에서 선택, 추가 주문할 수 있다.호텔 투숙 기간 동안에는 호텔 내 휘트니스&스파층에 위치한 ‘키즈풀’과 ‘키즈룸’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빠와 자녀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다. 스파게티 쿠킹 세트 뿐 아니라 원하는 요리의 재료를 미리 준비해 오면 투숙기간동안 아빠와 자녀가 함께 요리하고 나눌 수 있다.쿠킹 위드 대디 패키지 가격은 26만원부터. 문의 02-2090-8025.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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