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현대미포조선이 3148억원 규모의 선반 수주 소식에 강세다.25일 오후 2시5분 현재 현대미포조선은 전일 대비 3000원(2.61%) 오른 1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미포조선은 중동 소재 선주사로부터 3148억원 규모의 자동차운반선(PCTC) 4척 계약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7.5%에 달한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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