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측 '정아와는 친한 동료일 뿐' 열애설 부인

[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샤이니의 온유와 애프터스쿨 정아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온유 측이 “친한 동료일 뿐이다”라고 단호하게 입장을 밝혔다.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본지에 “사실 확인 결과, 온유와 정아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 “온유가 정아가 1년 째 사귀고 있다. 예전부터 온유는 이상형으로 정아를 거론해왔고 이에 양측이 호감을 갖고 있다가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온유 샤이니로 지난 2008년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 현재 ‘드림 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정아는 지난 2009년 데뷔한 그룹 애프터스쿨의 리더를 맡고 있다.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황원준 기자 hwj101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