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24일 오후 3시께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한 상가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8분여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상가 1층의 작업장 15㎡와 세탁기, 자동차 부품 등이 불에 타 10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장 안 히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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