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재기자
▲차관간 업무재분배 후 조직도 (자료 : 기획재정부)
또 정책조정기획관을 폐지하고 소규모 과를 통·폐합해 고위공무원단 1명을 포함해 총 9명을 감축했다. 일부 과의 명칭도 바꿨다. 성장지원협력과는 거시협력과·국제통화제도과로 업무를 이관했다. 기존 녹색기후협력과도 녹색기후기획과로 업무를 옮기고, 협동조합협력과는 협동조합정책과·협동조합운영과로 업무를 통·폐합했다.비상계획관은 비상안전기획관으로, 민영화과는 재무경영과로 이름을 바꿨다. 또 교육과학예산과를 교육예산과로 바꾸는 등 부처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4개 과의 명칭을 바꿨다.기재부는 소규모 과를 통·폐합하고 정부조직개편에 맞춰 일부 과의 명칭과 기능을 변경함으로써 행정효율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세종=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