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현대상선의 주요 주주인 현대중공업은 정관 개정안에 대한 반대입장을 표한다. 이사회 결의 만으로 제 3자 배정 증자가 가능하다. 기업 활동에 대한 주주 예측가능성 훼손. 지분 가치에도 문제가 생긴다. 신주인수권도 합리적으로 운영돼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 14조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등도 반대한다. 우선주 발행도 반대한다. 표결에 부쳐 달라."-현대중공업 대리인 22일 현대상선 주총-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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