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삼성중공업은 중동지역 선주와 계약했던 초대형 컨테이녀선 8척 중 5척 수주가 해지됐다고 19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9481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7.1%에 해당한다.나석윤 기자 seokyun1986@<ⓒ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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