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혁신도시 빛가람 이동파출소 개소

[아시아경제 김영균]전남 나주경찰서는 16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빛가람 혁신도시) 내 빛가람 이동파출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파출소는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치안 수요를 감안해 신설됐다.경찰은 혁신도시 치안을 위해 인근 산포 등 다른 파출소의 인력도 보강하기로 했다.나주시 산포·금천면 일대에 조성 중인 혁신도시에는 15개 공공기관이 들어설 예정이며, 최근 우정사업정보센터가 첫 이전·개청했다.김영균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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