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일양약품은 방향성 건위(健胃) 생약 성분이 함유된 고단위 복합소화제 '위제로정'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과식, 과음, 스트레스로 인한 속 쓰림, 소화불량, 더부룩함 등에 효과가 빠르고 위 건강과 소화촉진을 돕는다. 또 소장 내에서 직접 작용해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을 효과적으로 분해하는데 필요한 프로자임, 리파제, 비오디아스타제 등의 소화효소제가 들어있다. 담즙 분비와 배출을 촉진시키는 우르소데옥시 콜린산(UDCA)도 복합 함유돼 소화기 질환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도움을 준다. 이 밖에 계피와 회향유 등으로 입안의 상쾌함까지 더했다. 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박혜정 기자 park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