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사랑할 때' 송승헌, 마초男 완벽 변신

[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배우 송승헌이 거친 마초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송승헌은 ‘7급 공무원’ 후속으로 오는 4월 3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에서 야수와 같이 거친 남자 한태상으로 분한다.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송승헌은 검은 눈썹과 짙은 수염, 강렬한 눈빛 속에 그윽하게 담긴 고독함, 우월한 몸매로 더욱 빛이 나는 블랙수트 스타일로 완벽한 야생남을 완성했다. . 실제로 송승헌은 김인영 작가의 작품에서 등장하는 인물들 특유의 복합적인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기 위해 역량을 최대로 끌어올리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제작사 아이윌 미디어 관계자는 “송승헌은 남자가 갖고 있는 모든 매력을 표현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남자의 아우라가 넘친다. 촬영장에서 여성 스태프들의 반응만 봐도 방송 이후의 여심이 벌써 예견될 정도다”고 전했다.'남자가 사랑할 때'는 인생의 한 순간 뜨거운 열풍에 휩싸인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치정멜로극이다. 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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