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31조 날린 용산개발의 '헛된 꿈'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부도를 맞은 13일 서울 용산구 서부이촌동의 한 아파트에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을 반대하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날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을 진행한 '드림허브'는 ABCP(자산유동화기업어음) 2000억원에 대한 이자 59억원을 납부하지 못해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다.윤동주 기자 doso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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