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3월, 야외 활동 본격 증가로 구두 및 스포츠화 시즌을 맞아 롯데백화점이 대규모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은 오는 15일부터 5일간 ‘뉴 스프링 구두 & 운동화 페어’를 진행해 개점 이후 최대 물량을 투입한다. 이번 행사에는 ‘텐디, 소다, 미소페, 에스콰이아, 영에이지’ 등 10개의 대표 구두 브랜드와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노스페이스 영’ 등 10개의 스포츠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첫날 선보이는 구두, 운동화 물량만 2만 켤레에 이르며, 평균 30~70% 할인된 이월상품과 3만, 4만, 5 만원대 초특가 상품들도 판매될 예정이다. 합리적인 가격행사와 더불어 사은 혜택도 제공된다. 행사장 내 1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백화점 상품권 5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곽티슈(3入)를 증정 한다. (각각 일 선착순 100매 한) 박완수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점장은 “운동화, 구두 구분없이 봄 시즌에 착용할 수 있는 슈즈를한자리에 모아 대형행사를 준비했다.” 며, “만족스러운 쇼핑이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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