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기자
▲종가집 쿠킹클래스 우리아이 첫김치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대상FNF 종가집은 김치를 잘 먹지 못하는 아이를 대상으로 '우리아이 첫 김치' 쿠킹 클래스를 3월부터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24일 경운동 '종가집 김치월드'에서 열리는 첫 번째 클래스 참가자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클래스 참가 신청은 종가집 블로그(//blog.naver.com/chefzzong_/)를 통해 받는다. 참가 대상은 김치를 편식하는 아동과 부모 5가족(1가족 당 2인)이다. 종가집 블로그의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고, 아이에게 김치를 먹이기 위해 했던 다양한 노력에 대한 에피소드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문성준 대상FNF 팀장은 "김치는 각종 비타민과 유산균이 풍부해 성장기 아이들이 꼭 섭취해야 할 최고의 건강발효 식품"이라며 "앞으로 '우리 아이 첫 김치 프로그램'을 정례화 해 아이들의 편식 습관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