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명산 가꾸기 일환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봄맞이 대청소' 캠페인을 전개한다.'봄맞이 대청소' 캠페인은 국내산을 깨끗하게 보존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것으로 , 매주 2회씩 명산 40 도전단과 함께 전국 명산에서 쓰레기 줍기 운동을 진행한다. 캠페인 첫 날인 지난 9일에는 관악산, 명성산, 용문산에서 블랙야크 직원들 등 명산 40 도전단 1500명이 참여했다.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업계 최초 산악정보사이트 마운틴북 홈페이지(www.mountainbook.co.kr)에서 각 주차 인증산행 코스 확인만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한편 창립 40주년 장기프로젝트인 명산 40 도전단은 국내 명산 40좌 완등을 도전하는 캠페인으로 현재 약 2700여 명이 참가 중이다.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마다 정상인증 사진을 찍고 마운틴 북에 업로드 하면 그린카드 마일리지까지 자동 적립된다. 마운틴 북에서 신청하며 5만원의 신청비 중 50%는 히말라야 낙후지역에 기부된다. 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임혜선 기자 lhsr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