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승기 ]광주광역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인권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민주인권포털을 구축하고 1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10일 광주시에 따르면 민주인권포털은 기존 북구의 ‘사이버 민주인권관’과 광주시의 ‘세계인권도시포럼’ 홈페이지를 통합해 전면 개편, 홈페이지 편의 기능을 대폭 확충하고 국내외 인권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했다. 기본 메뉴는 인권활동, 인권도시 광주, 세계인권도시포럼, 인권정보실, 인권참여방, 인권포털을 소개하고 인권도시 시민으로서의 행동수칙과 행동요령, 모범사례, 인권침해사례 및 구제요령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트위터와 페이스북, 미투데이, 마이피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연계해 시민과 쌍방형 의사소통 기능을 대폭 확대했다.장승기 기자 issue9899@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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