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아동 꿈 키우고, 지역 서점 살린 ㈜해광건설""도서관 도시를 꿈꾸는 광산구에 지속적으로 도서기증 할 터"
주)해광건설(대표이사 이주현)이 광산구 운남어린이도서관을 찾아 아동도서 291권(300만원 상당)을 기증하고 민형배 광산구청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해광건설(대표이사 이주현)은 지난 8일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 운남어린이도서관을 찾아 아동도서 291권(3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도서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가에서 구입, 전달돼 나눔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해광건설 관계자는 “도서관 도시를 꿈꾸는 광산구의 도서관 정책에 관심이 많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서기증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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