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박스오피스 '정상' 수성… '300만 고지' 눈앞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영화 '신세계'의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세계'는 지난 7일 전국 489개의 스크린에서 9만 9031명의 관객을 동원,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95만 9788명이다.특히 이같은 결과는 평일에 올린 성적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아울러 이러한 흐름을 이어갔을 때 이날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등이 출연하는 '신세계'는 대한민국 최대 범죄조직 골드문에 잠입한 형사 그리고 그를 둘러싼 경찰과 조직이라는 세 남자 사이의 음모, 의리, 배신을 담은 영화다.한편 '사이코메트리'와 '7번방의 선물'은 각각 5만 4881명과 4만 6885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신세계'의 뒤를 이었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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