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삼성증권(사장 김석)은 오는 12일 오후 6시 서울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저금리 시대의 대학법인 기금 운용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에는 조완제 삼성증권 투자컨설팅팀장이 강사로 나서 국내 주요 기금 및 해외 대학기금 운용사례를 바탕으로 대학법인 기금운용 전략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정태훈 삼성증권 연금법인사업부 상무는 "세계 경제환경의 불확실성과 저성장ㆍ저금리 기조의 가속화 등 대학 기금 운용에 있어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서 적절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번 세미나는 삼성증권이 새롭게 출범하는 '리더스포럼'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이다. (02)2182-7029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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