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구로구 시민지도자 아카데미 운영

8일까지 수강생 접수 … 4월26일부터 11월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지역주민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서울대-구로구 시민지도자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구로구는 구민, 기관 관계자, 사업자 종사자들 중 잠재된 인적자원을 시민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해 서울대와 협력해 시민지도자 아카데미를 마련했다.시민지도자 아카데미는 구로구가 지역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할 지역리더 양성을 위해 서울대와 손잡고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해온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강의를 맡아서 진행해온 서울대 교육종합연구원은 사범대학 내 연구소들을 통합해 설립한 종합연구기관으로 평생교육연구센터, 사회교육연구소 등 산하기관을 둔 국내 최고 교육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민지도자아카데미 수료식

강의는 이달 26일부터 11월12일까지 총 24주, 매주 화요일 2시간 동안 서울대 강의실에서 열린다. 수업은 ‘존재의 가치를 확인하는 학습시민’ ‘더불어 살아가게 하는 학습’ ‘지도자와 역할과 리더십’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일반 강의 외에도 이성 구로구청장 특강, 야외활동으로 진행되는 워크숍, 연극 등을 관람하고 토론하는 문화나눔, 자원봉사 기본 교육과 봉사활동 등도 진행된다.수강신청은 8일까지 인터넷(lll.guro.go.kr), 동주민센터를 통해 접수 받는다. 총 60명을 모집하며, 구로구민, 관내 기관·사업체 종사자라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수강료는 15만원. 합격자는 서울대 심사를 거쳐 개별 통보된다. 구로구는 지난 4년 동안 아카데미를 통해 200여명의 시민지도자를 배출했으며, 이들은 지역사회 봉사활동,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 등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연말에 졸업생들이 대거 참여하는 ‘SG포럼’도 정기적으로 개최해 이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도 진행해오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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