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 시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사회적 만족감도 높이겠다"
정읍시보건소가 5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 및 낙상예방을 위한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운동교실'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운동교실'은 장년기 이상 어르신들이 탄력밴드, 볼, 덤벨 등 다양한 기구를 이용하여 유연성을 기르고 근력을 강화하기 위한 운동실천 프로그램이다. 보건소는 교육에 앞서 기초검진 및 체력측정, 사전 건강행태조사를 실시한 후 지난 4일부터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교육은 회당 8주씩 운영되며, 연간 3회 운영할 계획이다.보건소는 “운동교실을 통해 장년기, 노년기 시민들에게 운동실천 외 영양·금연 절주 등과 관련된 건강생활 실천 교육을 실시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사회적 만족감도 높이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보건소 건강증진팀( 539-6088)에 문의하면 된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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