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모범납세자 선정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제47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종합인증우수업체)인증업체이자 평택세관의 주 거래처로서 성실납세 및 세관 행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기념식에 참석한 클라우디아 알렉산드로우 아만 부사장은 "이번 표창 수상을 통해 건전한 납세의식을 고취했다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직하고 투명한 기업으로 발전해나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기획재정부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성실납세 실적에 따라 대통령, 국무총리, 기획재정부장관, 국세청장, 지방국세청장, 세무서장 표창 등을 수여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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