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올 시즌 '해피니스 광주은행오픈'을 창설한다. KPGA는 5일 경기도 성남시 KPGA빌딩에서 전남 나주 해피니스골프장과 조인식을 갖고 오는 5월23일부터 4라운드 대회를 치른다고 전했다. 총상금 5억원 규모다. 유남종 대표는 "이번 대회가 한국프로골프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를 계기로 호남권 골프시장의 저변 확대를 기대한다"고 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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