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가수 지나가 네 번째 미니음반으로 10여 개월 만에 컴백할 예정이다.지나는 4일 오전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미니음반 4집의 첫 재킷 사진을 공개,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그는 이날 공개된 새 음반의 재킷 이미지에서 강렬한 레드 컬러의 단발머리로 변신, 고혹적이며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특히 화려한 무늬가 수놓인 스타킹은 지나의 바디라인과 어우러져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지나의 네 번째 미니음반은 타이틀곡을 포함, 전곡이 다양한 장르와 탄탄한 퀄리티의 트랙리스트로 구성돼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나의 이번 음반은 그의 아름다운 음색과 사랑스럽고 섹시한 여인으로서의 이미지를 발산할 것이라는 후문이다.한편 지나는 오는 14일 미니 4집 음반을 발표하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컴백할 예정이다.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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