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새롭게 출범하는 1부 리그 K리그 클래식과 2부 리그 K리그 개막을 앞두고 홈페이지를 새 단장했다고 2일 밝혔다.K리그의 새로운 홈페이지(www.kleague.com)는 간결하면서도 시각적으로 보기 편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축구팬들이 관련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다. 또 새롭게 런칭한 K리그 CI의 레드와 블루블랙 색상을 활용, 열정적이면서도 역동적 이미지를 더했다.새 홈페이지는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경기 일정 및 결과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영상자료와 최신 뉴스도 실시간 업데이트된다. 또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K리그 SNS채널과 연동해 팬과 소통하고 명예기자가 전하는 소식을 만날 수 있다. 이밖에 프로축구 출범 30주년과 K리그의 사회공헌활동 'K리그 드림스(K LEAGUE DREAMS)' 소식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한편 최상위리그 K리그 클래식은 2일 서울과 포항, 울산-대구, 전남-제주전을 비롯해 3일 성남-수원, 인천-경남, 부산-강원, 대전-전북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김흥순 기자 spor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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