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S, 지난해 51억 7000만 파운드 손실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스코틀랜드로얄은행(RBS)이 2012회계연도 실적에서 51억7000만 파운드의 세전손실을 기록했다고 BBC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잘못 판매된 지급보장보험(PPI)과 환율헤지 상품 등의 금융상품에 대한 보상금 지불로 손실이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34억6000만 파운드로 2011년 18억2000만 파운드에 비해 늘었다. 김재연 기자 ukebida@<ⓒ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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