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우리선물은 다음달 6일 여의도 본사에서 '환율, 아는만큼 보인다'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환율에 관심 있는 수출입 업체 관계자와 개인 고객들이 대상으로 원·달러 환율의 향후 전망과 함께 환리스크 헤지 전략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우리선물 관계자는 "최근 원·달러 환율이 조정장세를 종료하고 박스권 흐름을 지속하고 있으나, 환율 변동성의 확대로 헤지 전략 및 진입 시기에 대한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이탈리아총선 및 미국의 시퀘스터 발동 등 대내외 불안요인의 환시 영향과 원·달러 환율의 추가 하락 여부에 대한 전망,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관리하는 방법과 전략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환시장과 환율전망, 채권 시장에 관심이 있는 실무자 및 개인 투자자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우리선물 홈페이지(www.futures.co.kr)를 통해 신청하거나 콜센터(02-3774-0555)로 문의하면 된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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