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가수 손담비가 대한민국 여성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멘토링을 시작한다. 손담비는 오는 3월 14일 MBC뮤직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되는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에서 메인MC로 나선다. 특히 애프터스쿨 탈퇴 후 처음으로 MC를 맡는 가희가 손담비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예정이다. 평소 친분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첫 녹화 때부터 제작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한편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는 대한민국 20~30대 여성들이 직장생활, 결혼생활로 잠시 뒤로 미뤄뒀던 자신의 일상을 마주하고, 보다 잘 놀 수 있도록 도와주는 라이프스타일 지침서 프로그램이다. 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황원준 기자 hwj101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