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영재들 연속 2회 세계의 무대 출전”"2013년 대한민국학생 겸 제1회 아시아 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은상1팀(곡성중),특별상1팀(곡성중),동상1팀(곡성중앙초) 장려상1팀(삼기초,석곡초,옥과초)"
전남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오)은 24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학생 & 제 1회 아시아 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에서 중등부에서 은상 및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이날 초등학교 2팀이 동상과 장려상을 수상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한국대표로 연속 2회 선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양 화제가 되고 있다.이번 대회는 21세기가 요구하는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곡성영재교육원에서 초·중학생 4개팀이 참가 은상 1팀, 특별상(장영실상) 1팀, 동상 1팀, 장려상 1팀이 수상의 쾌거를 이루어냈다. 수상팀 중 은상과 특별상을 받은 곡성중학교 1, 2학년 12명의 학생들은 오는 2013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 한국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다. 이 대회는 전 세계 15,000여명의 학생들이 출전하여 영어로 진행하는 작품발표, 인터뷰, 작품설명 등을 통해 창의력을 겨루게 된다. ‘2013. 대한민국학생 & 제1회 아시아 창의력올림피아드’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2012년 7월부터 격주 토요일 곡성영재교육지원센터에서 순천대학교 교수 및 석·박사급 멘토의 특성화된 지도를 받아 개인별 재능과 꿈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을 닦아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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