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두유 '참두' 3종 리뉴얼 출시

▲롯데칠성 참두 3종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롯데칠성음료는 '현미로 더 건강해진 두유 참두' 3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의 32년 두유 제조기술 노하우로 새로워진 참두는 천연대두를 통째로 추출해 콩의 깊은 맛과 향, 영양을 그대로 담았고 몸에 좋은 현미, 발아현미, 볶은현미 외 각종 웰빙 곡물을 첨가해 고소한 풍미와 영양을 더했다. 리뉴얼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제품 구성을 다양화하여 고소하고 담백한 '오리지널', 달콤하고 부드러운 '스위트', 고소하고 영양듬뿍의 '검은콩 등 3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패키지는 190㎖ 용량의 무균 종이팩을 사용해 갓 만들어진 두유의 신선함을 즐길 수 있다. 콩 본연의 담백한 맛과 현미의 고소함을 패키지에서 느낄 수 있도록 씨즐감을 살린 디자인을 입혔다.참두 3종은 각각 190㎖ 1팩 당 편의점 가격 기준으로 750원 선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며 16개입의 선물세트도 함께 운영된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리뉴얼 참두는 약 2년 걸쳐 최고의 두유 전문가들이 모여 고객이 원하는 영양과 맛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소비자들이 직접 맛을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 시음행사와 온라인 체험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며, TV와 인쇄 광고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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