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1000억 3자배정 유상증자 추진 중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금호종합금융(금호종금)은 22일 금융위원회로부터 경영개선요구 조치를 부과 받았다고 공시했다.조치에 따르면 금호종금은 다음달 22일까지 자본확충, 부실자산 처분, 이익배당의 제한 등의 내용을 담은 경영개선 계획서를 금융감독원장에게 제출해야 한다.이에 금호종금은 "500억∼10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을 확충해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8%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 잡았다"고 설명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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