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홍상표)은 22일부터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반 및 고졸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응시연령은 만 29세 이하이나 군 복무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에는 1세, 1년 이상 2년 미만은 2세, 2년 이상은 3세가 연장된다. 일반 인턴의 경우 학력 및 자격 제한은 없고, 고졸 인턴은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 또는 졸업예정인 자다. 고졸 인턴 졸업예정자는 추가 수업참가 없이 졸업이 가능해야 한다. 그러나 2013년 상반기 졸업예정자를 제외한 대학 재학생이나 취업이 결정된 자, 재학 중 아르바이트 기간을 뺀 고용보험 가입기간(경력기간)이 6개월(180일) 이상인 경우, 채용에서 제외된다. 또한, 금치산자, 한정치산자 등 국가공무원법 제33조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방송, 미디어, 음악, 패션 등 콘텐츠 관련 전공자 △재무/회계 분야 자격증 소지자 △고급 영어회화 가능자 △장애인 및 보훈대상자(장애인등록증 사본 혹은 보훈청 취업지원대상사 증명서 제출 필수)는 우대한다. 지원서(응시원서 및 자기소개서) 접수는 3월 11일까지 고용노동부 Worknet을 통해 온라인(www.work.kr)으로 하면 되고, 1차 서류전형과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2차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합격자는 상암동 본원, 목동, 역삼동, 분당, 안양 등의 분원에서 △자료조사 △ 과제기획 및 관리 △교육지원 △재무, 회계 등 국고사업 수행 및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인터넷 홈페이지(www.kocca.kr)에서 찾아볼 수 있다.이규성 기자 peac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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