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코미팜과 써니전자가 각각 이틀째 상한가와 나흘째 하한가를 기록하며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써니전자 부사장 자리를 사임하고 코미팜 해외총괄 대표이사로 선임된 송태종씨의 거취가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22일 오전 9시46분 현재 코미팜은 전일대비 14.62% 급등한 1만2150원을 기록 중이다. 21일에 이은 이틀째 상한가다.반면 써니전자는 14.92% 급락한 3365원을 나타냈다. 19일 이후 나흘째 하한가를 면치 못하고 있다.송태종 코미팜 신임 해외총괄 대표는 지난 18일 써니전자를 떠나 21일 코미팜이 연 주주총회에서 신규이사로 선임됐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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