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공공근로자 안전교육
단, 실업급여 수급자, 국민 기초생활 보장법상 수급자, 정기소득이 있는 자, 근로 무능력자 등은 참여가 제외된다.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광진구 취업정보센터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구직등록을 한 후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희망사업 관련 자격증 등을 준비해 주민등록 소재지 동 주민센터에 2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구는 투명한 선발을 위해 재산 및 연금 조회 등을 거쳐 선발기준표에 의거 점수를 산정한 후 희망사업에 배치할 계획이다.임금은 노동 강도 및 전문성 여부에 따라 일당 3만9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차등 지급되고, 교통비 3000원과 주·월차 수당이 별도로 지급되며 4대 보험에 가입된다. 구는 지난해 1단계부터 4단계까지 공공일자리사업을 실시한 결과 총 472명이 사업에 참여해 일자리를 얻었다고 밝혔다.김기동 광진구청장은“구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직업훈련을 실시해 추후 민간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연계할 계획”이라며“앞으로도 사회적 기업 및 마을 기업 육성, 청년 창업 지원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모두가 잘사는 광진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자리경제과(☎450-7056)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