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행복한 가정을 위한 찰떡 대화법"전남 여수시는 20일 오후 3시 20분 진남문예회관에서 ‘여수 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 제47강을 개최했다.강좌는 ‘행복한 가정을 위한 찰떡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방송인 오한숙희 씨의 강의로 진행됐다.오 씨는 이날 강의에서 바쁜 현대사회와 개인주의가 펴져가면서 소홀해지기 쉬운 가족간의 대화를 쉽게 풀어갈 수 있는 대화법에 대해 설명했다.시 관계자는 “가정과 지역사회가 올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간에 보다 많은 대화와 소통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 “사회적인 화두가 되고 있는 소통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사로 초대된 방송인 오한숙희 씨는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 다수의 교양시사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현재는 상담소 해심터를 운영하며 여성의 성장과 가족, 자녀교육문제를 상담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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