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서희기자
미쓰에이 성룡/출처:지아 웨이보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지아가 성룡과의 친분을 과시했다.지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룡 오빠의 '차이니즈 조디악' 영화 정말 재밌어요. 제작과 촬영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관객들도 인상 깊게 봤을 거라고 믿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잔의 사진을 공개했다.그는 같은 날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시네마 애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레드카펫&VIP 시사회에 찍은 것으로 페이, 배우 성룡, 권상우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차이니즈 조디악'은 성룡 특유의 맨몸, 코믹, 리얼 액션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세계 각국으로 흩어진 12지신 청동상을 찾아 떠나는 박진감 넘치는 어드벤처 영화로 성룡과 권상우라는 두 월드스타의 만남이 기대를 자아내는 작품이다. 오는 27일 개봉.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