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한국씨티은행이 내달 31일까지 씨티카드 전 고객(씨티BC, 기업카드제외)에게 서울시 삼성동 및 역삼동 지역에서 특화된 다이닝 행사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탈리안, 일식, 한식 등을 망라하는 삼성동과 역삼동 지역 인기 식당 총 26 곳에서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외 역삼 56개와 삼성 17개 가맹점에서는 상시 10%할인 또는 무료메뉴 혜택이 주어진다. 단, 각 업장의 메뉴에 따라 할인이 제한되는 품목이 있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은 현재 리플렛, 모바일쿠폰과 홈페이지 쿠폰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 씨티카드 고객은 주문전 제시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씨티카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다이닝 지역행사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하여 연간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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