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이 19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개최한 고객 초청 신년 인사회에서 이종근 동부제철 부회장(왼쪽 두번째)과 강성천 동일금속 회장(왼쪽 세번째)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이종근 동부제철 부회장은 19일 고객사와 협력 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다짐했다.이날 동부제철은 서울 역삼동 소재 GS타워에서 140개 고객사 대표를 초청해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종근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 등 총 19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회장은 "동부제철이 지난 30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 올 수 있었던 것은 고객사 여러분들의 한결같은 성원과 격려 덕분이었다"며 "앞으로 동부제철은 고객사와의 더욱 더 단단하고 밀착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관계를 재정립하고 발전시켜 지속적인 동반성장이 가능하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 행사는 동부제철이 고객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기 위해 200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연례행사다. 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민규 기자 yushi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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