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그린코리아운동과 스마트코리아, 해피코리아, 글로벌코리아 등의 도약 다짐"
전남 여수시새마을부녀회(회장 서정례)는 지난 14일부터 이틀동안 경도리조트에서 27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 전직새마을지도자,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워크샵을 가졌다.이들은 이 자리에서 지난 1년 동안 새마을운동을 펼쳐온 새마을운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펼치게 될 그린코리아운동과 스마트코리아운동, 해피코리아, 글로벌코리아 등의 도약과 전진을 다짐했다.서정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 2의 새마을운동의 부흥을 위해 다시 뛰어 국가와 지역에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며 “봉사활동 역량을 다시 한 번 결집해 ‘세계로 웅비하는 4대 미항 여수’ 건설과 ‘국제 해양 관광 레져 스포츠 교육 문화 수도’ 건설에 더욱 앞장서자”고 말했다. 한편, 김충석 여수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에 이바지한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하면된다. 해 보자, 할 수 있다’는 정신으로 여수시 발전의 주체가 되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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