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삼양사는 20일부터 밀가루 전 품목 가격을 평균 8~9% 인상한다. 지난달 초 CJ제일제당, 동아원, 대한제분 등에 이어 삼양사까지 가격을 인상하면서 주요 밀가루 업체 제품 가격이 모두 올랐다.한편 '프링글스'는 기업형수퍼마켓(SSM)에 공급하는 감자칩 가격을 25일부터 평균 10% 인상한다.이에 따라 대표 제품인 110g짜리 '오리지날'을 기준으로 2480원에서 2730원으로 가격이 오른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현주 기자 ecolh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