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이마트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정월대보름 기획전’을 열고 부럼, 오곡류, 나물 등 정월대보름 상품을 선보인다.대보름 대표 음식인 부럼으로는 ‘부럼 피땅콩(750g·국내산)’이 1만2800원, ‘부럼 피호두(200g·국내산)’이 9980원, ‘미국산 부럼호두(450g)’이 6980원이며, 지난해 처음 선보였던 인기 상품인 부럼세트 3종을 1만480원~1만4200원에 선보인다.오곡 상품으로는 발효 콩을 사용해 식감과 조리 시간을 줄인 ‘알콩 찰오곡밥(800g)’을 8800원에 준비했으며, 대보름 기획 상품으로 ‘찹쌀(4kg·국내산)’을 1만2800원에 판매한다.또한, 오곡밥용 팥, 수수, 차조, 서리태, 기장 등 오곡밥용 다양한 양곡 상품들을 저렴하게 준비했다.이 외에도 명절 나물 음식을 위한 산지 직송 건나물을 함께 선보인다.‘고흥 취나물(100g)’ 2980원, 정선 곤드레(80g) 5980원, 울릉도 건나물(부지갱이80g+미역취80g) 5980원 등 다양한 건나물을 대보름 행사 음식으로 준비했다.이번에 선보이는 이마트 정월대보름 행사 상품들은 이마트몰(www.emart.com)에서도 쇼핑이 가능하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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