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18일부터 오키나와 전지훈련

프로야구 SK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전지훈련을 소화한다. 18일부터 펼쳐지는 훈련은 3월 5일까지 구시가와 시영구장에서 진행된다. 선수단은 일찌감치 전지훈련지로 이동한 박경완, 김광현 등 8명 포함 총 5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한국은 물론 요코하마, 주니치 등 일본 구단들과 총 12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다음은 스프링캠프 참가 명단감독(1명) 이만수코치(15명) 김원형, 김태형, 박정환, 박주언, 베너블, 성준, 유태현, 이광근, 이병국, 이형삼, 정경배, 조웅천, 최경환, 한혁수, 허재혁투수(20명) 김광현, 김준, 레이예스, 문승원, 민경수, 세든, 송은범, 신승현, 엄정욱, 여건욱, 윤길현, 이영욱, 이재영, 임경완, 임치영, 전유수, 제춘모, 채병용, 최영필, 허준혁포수(5명) 김정훈, 박경완, 정상호, 조인성, 허웅내야수(8명) 김성현, 박승욱, 박정권, 박진만, 안정광, 조성우, 최윤석, 홍명찬외야수(9명) 김강민, 김도현, 김재현, 박재상, 안치용, 이명기, 임훈, 조동화, 한동민이종길 기자 leemea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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