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총재 '엔화 약세, 일본 경제 안정에 필요'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BOJ) 총재는 15일(현지시간) "일본의 통화 정책은 디플레이션을 끝내고 물가 안정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며 "국내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한 방안"이라고 밝혔다.마사아키 BOJ 총재는 또 "이번 G20 회의에서 일본의 통화 정책이 일본 경제의 안정을 추구하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같은 발언은 일본 정부가 엔화 약세 유지 정책을 쓰는 데 대한 비판이 높아지자 나왔다. 마사아키 총재는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권해영 기자 rogueh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