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색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크리스피케이크’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크리스피케이크는 화이트 시트와 초코 시트 사이에 초코 생크림을 넣어 달콤함과 부드러움은 유지하고 그 속에 크로칸트(아몬드 또는 호두를 넣고 구운 과자의 일종) 쿠키를 넣어 바삭함까지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일반 쿠키가 생크림을 만나면 눅눅해지기 쉬워지는 단점을 해결하고 ‘크로칸트’에 초콜릿을 코팅해 바삭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일반케이크 대비 높이가 40% 커진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파리바게뜨는 크리스피케이크가 가진 색다른 식감과 고급스런 디자인을 통해 올해 디저트용 케이크 시장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가격 2만3000원.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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