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에 뜬 '싸이' 공개한 '플래티넘' 카드가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가수 싸이가 소맥자격증을 공개했다.싸이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무려 플래티넘"이라는 글과 함께 소맥자격증 사진을 공개했다.싸이의 광고 이미지를 자격증 증명사진으로 등록하고 '소맥 자격증을 취득하였음을 증명함'이라는 글귀와 발행날짜까지 적혀있다. 언뜻 보면 소맥자격증은 실제 자격증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플래티넘'이라는 문구에 눈길을 끌었다.이는 하이트 진로에서 발행한 것으로 소주와 맥주를 홍보하는 이벤트 활동 중 하나였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도 소맥자격증 받고 싶다", "싸이는 자격증 딸 만 하다", "자격증 있어야 소맥 만들 수 있나?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조서희 기자 aileen2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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