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영화 다운로드 전문 웹하드 송사리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지성, 김아중 주연의 영화 '나의PS파트너'를 오전 11시부터 인터넷 다운로드서비스를 실시한다고"고 밝혔다. 작년 12월에 개봉한 영화 ‘나의PS파트너’의 주인공 지성과 김아중은 옛사랑에 허덕이며 망가져 버린 가여운 연애 하수 현승역과 무결점 외모로도 극복 못한 남친 애정 결핍증후군에 걸린 윤정역을 매끄럽고 과감하게 소화해내면서 사랑에 고민하고 이별에 아파해봤던 모든 남자와 여자들의 공감을 얻어내기에 충분했다. 또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한계를 뛰어넘고 183만 관객들을 흡입했다. 특히 김아중은 이 작품에서 남자친구를 자극하기 위해 늘어놓는 농염한 폰섹스 대사들을 과감하게 소화해 내면서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며 더욱 폭 넓은 연기관을 갖게 된 팔색조 여배우로 거듭났다는 평이다. 또한 지난해 화제를 몰고 왔던 TVN드라마 ‘응답하라, 1997’ 로 두각을 나타내며 스타덤에 오른 신소율 역시 매번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현승의 전 여자친구 ‘소연’ 역할로 나와 과감한 노출과 베드신으로 남심을 자극했다. 영화다운로드 전문 웹하드 송사리는 “파격적이고 색다른 소재를 거침없고 솔직하게 표현해 낸 영화 ‘나의PS파트너’가 달달하고 야릇한 사랑스런 로맨스 영화로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다운로드 서비스를 개시하게 되면서 커플의 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2월에 연인 혹은 솔로들의 마음을 녹여줄 유쾌한 영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 전했다. 영화 다운로드 전문 웹하드 송사리는 국내외 최신영화와 드라마들을 국내에서 가장 빠르고 신속하게 합법적인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웹하드 다운로드 서비스의 가장 큰 문제점인 그리드 딜리버리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있어, 사용자 PC가 느려지거나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등의 문제점이 없이 안전하게 다운로드 받을수 있어서 이용자들에게서 호평과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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