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원장 이정식)는 설날을 맞아 지난 9일 중국교육부에서 한국으로 파견된 중국어 원어민 교원들을 대상으로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 날 신년회에는 현재 중국교육부에서 한국으로 파견되어 활동중인 광주전남지역 중국어원어민교원 20여명과 주한중국대사관 류발 중국어원어민교원 총 관리 감독관, 주광주중국총영사관 두사군 영사등이 참석하여 중국전통음식과 각자 준비해온 장기 등을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 날 행사를 함께 한 주광주중국총영사관측은 "평소 한중문화교류에 앞장서온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한중문화교류의 선봉장으로서의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의 역할을 당부하며 지속적인 지지와 협력 할 것"을 약속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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