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채, '짝' 자기소개 통해 '시원+털털' 매력 발산

[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배우 송은채가 SBS ‘짝-스타애정촌’ 자기소개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송은채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설특집 ‘짝-스타애정촌’에서 여자 3호로 출연해 시원한 성격과 털털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송은채는 자기소개에서 “축구를 정말 좋아해서 술 마시다가도 맨시티 경기가 있으면 집에 들어가서 경기를 꼭 챙겨본다”라며 자신의 취미를 밝혔다. 이어 “돈을 모아서 에딘 제코 선수를 만나러가는 게 꿈이다”라고 말해 애정촌 남자들의 시선을 끌었다.이에 이켠은 송은채에게 에딘 제코를 좋아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물었고 송은채는 “중거리 슛을 넣는 장면을 봤는데 허벅지가 너무 멋있어서 팬이 됐다”라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송은채의 자기소개를 본 후 데니안은 “영국에 가서 직접 축구 경기를 보는 게 꿈”이라며 “공통점이 있어 더 관심이 간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은채는 데니안과의 도시락 데이트에서 god 숙소 앞에서 캐스팅 당했다고 밝혔다.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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