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신 기자]신한은행은 '유러머니(Euromoney)지'로부터 '2013년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뱅크(Best Private Bank in Korea)'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유러머니지는 매년 PB업계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프라이빗뱅킹과 웰스매니지먼트 설문조사(Private Banking and Wealth Management Survey)를 실시해 국가별 최우수 PB를 선정하고 있다.신한은행은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광범위한 투자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적극 부합하는 맞춤형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대한민국 PB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최우수 프라이빗뱅크에 선정됐다고 소개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유러머니지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PB 2년 연속 수상은 고객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신한은행은 명실공히 글로벌 대표 PB로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신 기자 asc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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