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네트웍스, 나흘째 약세..'52주 신저가'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SK네트웍스가 나흘째 약세를 지속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7일 오후 2시1분 현재 SK네트웍스는 전일대비 1.17% 하락한 761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7600원(-1.3%)까지 떨어져 2009년 3월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골드만삭스, 키움, 하이투자증권이 매도 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11만주 이상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투자가들은 SK네트웍스를 각각 9만1000주, 3만8000주씩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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